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í)의 대표작입니다. 자연과 신앙의 조화를 표현한 이 성당은 1882년에 착공되어 현재까지도 건설이 진행 중인 이 성당은 독특한 건축 양식과 오랜 건축 기간으로 유명세를 받고 있으며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11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당을 대성당으로 승격시켜주었습니다. 여전히 건설 중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이며 건축비용은 관광객과 신자들의 헌금과 기부금으로 충당하여 건축중이며, 현재는 조르디 파울리가 수석 건축가로 건설을 진행중입니다.건축하게 된 계기 19세기 말, 산업화로 인한 사회의 세속화에 대응하여 기독교 신앙을 되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